관절경 안정화 수술 — Bankart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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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으로 관절순이 떨어진(Bankart 병변) 재발성 어깨 불안정증의 표준 수술은 관절경 Bankart 봉합술입니다. 어깨에 작은 구멍을 내어, 떨어진 관절순과 인대를 봉합 앵커로 원래 뼈 자리에 다시 단단히 붙입니다. 뼈 결손이 작은 경우에 효과적이며, 회복은 보조기 고정 후 단계적 재활로 진행해 보통 수개월~반년 뒤 운동에 복귀합니다. 다만 뼈 결손이 크면 이 수술만으로는 재발 위험이 높아 다른 수술(Latarjet)을 고려합니다.
어떤 수술인가
관절경 Bankart 봉합술은 어깨 불안정증에서 가장 흔히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빠질 때 뼈에서 떨어진 관절순과 관절낭·인대를, 작은 나사(봉합 앵커)를 뼈에 박고 거기 연결된 실로 원래 자리에 다시 붙여 줍니다. 받침대를 복원해 어깨가 다시 빠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관절경으로 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비교적 빠릅니다.
누구에게 적합한가
- 외상성으로 관절순이 떨어진(Bankart) 재발성 전방 불안정증
- 관절 앞쪽 뼈 결손이 작은 경우
- 젊고 활동적이어서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반대로 뼈 결손이 큰 경우(골성 Bankart, 큰 Hill-Sachs)에는 봉합만으로 재발 위험이 남아, 뼈를 보충하는 Latarjet 수술이나 추가 술식을 함께 고려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 CT로 뼈 결손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 과정
| 시기(대략) | 주요 내용 |
|---|---|
| 0~4·6주 | 보조기 고정으로 봉합한 관절순 보호. 빠지기 쉬운 자세(외전·외회전) 제한 |
| 6주~ | 보조기를 떼고 가동범위 운동 시작, 점차 근력 운동 |
| 3개월~ | 본격적인 근력·고유감각 강화 |
| 4~6개월 | 접촉·과격한 운동 복귀(종목·회복 정도에 따라 조정) |
수술 후 핵심
봉합한 관절순이 뼈에 다시 붙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초기에 빠지기 쉬운 자세를 피하고 보조기 기간을 지키는 것이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 회복 후 재발 위험은 뼈 결손이 작고 재활을 잘한 경우 낮은 편이지만, 다시 강한 외상을 받으면 빠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관절경으로 하면 흉터가 거의 없나요?
몇 개의 작은 구멍만으로 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습니다. 회복도 절개 수술보다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다만 뼈 결손이 크면 관절경 봉합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수술하면 다시는 안 빠지나요?
적절한 환자에서 재발 위험을 크게 낮추지만, 0%는 아닙니다. 특히 뼈 결손이 컸거나, 접촉 스포츠를 계속하거나, 재활이 불충분하면 재발 가능성이 남습니다. 강한 외상에는 다시 빠질 수 있습니다.
뼈가 많이 닳았으면 이 수술을 못 하나요?
뼈 결손이 크면 Bankart 봉합만으로 재발 위험이 높아, 뼈를 보충하는 Latarjet 수술 등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 CT로 뼈 결손을 평가해 술식을 정합니다.
References
-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불안정증 진료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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