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결손이 클 때 — Latarjet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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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여러 번 빠져 관절 앞쪽 뼈가 많이 깎인 경우에는, 관절순만 봉합해서는 다시 빠지기 쉽습니다. 이때 Latarjet 수술을 고려합니다. 어깨뼈의 일부(오구돌기)를 붙어 있는 힘줄과 함께 떼어 관절 앞쪽에 옮겨 붙여, ① 부족한 뼈를 보충하고 ② 힘줄이 해먹처럼 받쳐 주는 이중 효과로 어깨를 안정시킵니다. 뼈 결손이 크거나 Bankart 봉합 후 재발한 경우의 강력한 선택지이며, 회복은 단계적 재활로 진행합니다.

왜 뼈를 보충해야 하나

탈구를 반복하면 관절 앞쪽 뼈가 조금씩 깎여 관절면이 더 얕아집니다(골성 결손). 받치는 뼈가 부족해진 상태에서는 떨어진 관절순만 다시 붙여도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얕아진 접시에 공을 올려놓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뼈 결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부족한 뼈 자체를 보충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Latarjet 수술 — 두 가지 효과

Latarjet 수술은 어깨뼈 앞쪽에 있는 작은 돌기(오구돌기, coracoid)를 거기 붙은 힘줄과 함께 떼어, 관절 앞쪽 뼈 결손 부위에 나사로 옮겨 붙이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이 어깨를 안정시키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이 이중 효과 덕분에 뼈 결손이 큰 어려운 어깨에서도 재발률이 낮은 강력한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나

회복과 고려할 점

Latarjet은 뼈를 옮겨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이라, 옮긴 뼈가 잘 붙도록 일정 기간 보호한 뒤 단계적으로 재활합니다. 재발률이 낮은 효과적인 수술이지만, 뼈를 다루는 만큼 신경·고정물 관련 합병증 등 고려할 점이 있어 적응증을 정확히 따져 시행합니다. 뼈 결손이 크지 않다면 굳이 이 수술까지 가지 않고 관절경 봉합으로 해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Latarjet은 Bankart 봉합보다 더 큰 수술인가요?

뼈를 옮겨 나사로 고정하는 만큼 Bankart 봉합보다 침습적인 수술입니다. 그래서 뼈 결손이 크거나 봉합 후 재발한 경우처럼 분명한 이유가 있을 때 선택합니다. 뼈 결손이 작으면 관절경 봉합으로 충분합니다.

옮긴 뼈가 안 붙으면 어떻게 되나요?

드물지만 옮긴 뼈가 잘 붙지 않거나 고정 나사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보호 기간과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발률이 낮아 뼈 결손이 큰 어깨에서 신뢰받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을 하면 운동을 다시 할 수 있나요?

충분히 회복하면 접촉 스포츠를 포함한 활동 복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회복 일정과 복귀 시점은 종목과 회복 정도에 따라 다르므로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References

  1.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불안정증 진료 길잡이.

본 사이트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검사 결과 해석, 치료 결정은 진료를 통해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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